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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주식시장에 대한 교훈과 투자원칙

by infomarket1 2025. 3. 30.

주식 시장에서의 주가 움직임은 매도·매수자들의 심리전이다.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속에서 자라고, 낙관속에서 성숙하여 행복감에 사라진다.

 

 

1.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 그래야 장기간 인내할 수 있다. 평소 부동산보다 더 많은 시간을 기업분석에 투자한다.
  • 그래야 정작 주가가 떨어졌을 때 신뢰, 담력, 결단, 용기를 가지고 매수할 수 있다.
  • 모니터링용 소량을 사 두고 기업분석을 하고 주가가 떨어져 바닥을 횡보하다 고개를 들 때 매수하거나, 1~2년에 걸쳐 하락할 때마다 꾸준히 매수하고, 매도는 목표가 도달하거나 너무 오르고 나서 고점을 지나 어깨로 내려왔을 때 또는 예기치 못한 급등/변화가 있을 때 매도한다.

2. 주가의 등락에 순간의 감정 및 부하뇌동으로 매매하지 않는다. 매도/매수 전에 원칙을 상기한다.

  • 매수가/목표가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다. 추격 매수하지 않고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매도하고 나서 추가 상승하면 다시 매수하기 어렵다.
  • 마음 그릇이 돈 그릇보다 커야 한다. 주가 못지 않게 언제나 변화하는 경제상황, 환율, 채권금리 등 시장환경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3. 거시경제 예측보다는 ETF는 산업/업종 분석, 종목은 충분한 기업 분석에 집중한다.

  • 시장 타이밍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기업을 2~3년 꾸준히 관찰 분석하면 그 기업의 성장/침체 사이클을 알게 되고 투자에 따른 성과가 나오는 타이밍을 맞힐 수 있다. 
  • 생활 주변의 모든 것을 기업으로 바꾸어 본다. 금광 붐의 청바지 기업을 찾는다. 시장지배력, 지분구조, 비즈니스모델, 사용자 연령 등을 생각하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생각하는 한다.

4. 온전히 기업과 기다리는 시간에만 집중한다.

  •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FOMO로 시기, 질투, 불안과 탐욕을 벗어나 내 것이 아닌 것은 담대하게 포기하고 내 것에 집중한다. 투자한 기업을 자기회사라 생각하고 등락에 흔들리지 말고 그 기업의 저력만 바라보는 신념을 가진다. 주가가 기업가치에 도달하는데 짧게는 2~3년, 길게는 5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 투자한 회사와 끊임없이 동행하고 소통하며 시장정보를 통해 지배력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 나의 시각과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투영하고,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5. 시장 흐름과 정부 정책에 맞서지 말고, 대응한다.

  •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라면, 너무 일찍 매도해서 수익을 놓치는 실수를 하지 말고, 반대로, 시장이 하락 추세일 때 무작정 버티기보다는 손절매나 방어적인 투자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 정부가 특정 산업(예: 친환경 에너지, 반도체, AI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관련 기업의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므로 그에 따른 업종에 투자해야 한다. 반대로, 규제가 강화되는 산업(예: 부동산 대출 규제, IT 기업 규제 등)은 타격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6. 시장의 관심은 꽃처럼 시든다.

  • 큰 시세를 내고나면 큰 하락이 오고 그 뒤에는 기대하는 바만큼 새로운 시세가 나오기 어렵다.
  • 투자자들의 심리는 낙관적인 전망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낙관하여 주가는 상승할 요인보다 훨씬 더 상승하고, 비관적인 전망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비관하여 훨씬 더 하락한다.
  • 대세상승장이 아니라면 20~30% 올랐디면 곧 반락을 대비한다. 반대로 20~30% 하락했다면 곧 반등을 준비한다.

7. 스노우볼 효과를 명심하고, 작은 수익이라도 감사한다.

  • ​눈덩이가 언덕을 굴러 내려가면서 점점 커지는 것처럼, 작은 투자 수익도 계속 재투자하면 점점 더 큰 자산으로 성장한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투자해서 5% 수익(5만 원)이 났다면, 이걸 다시 투자하면 복리 효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자산을 만들 수 있다.
  • 주식 투자에서는 한 번에 대박을 노리기보다 꾸준히 작은 수익이라도 쌓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10%는 너무 작아, 난 100%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릴 거야" 하다가 오히려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아. 반대로, 작은 수익이라도 꾸준히 실현하고 다시 투자하면 결국 큰 돈이 된다.

8. 행복감에 매도하고, 공포감에 매수하라.

  • 투자자들의 심리적 오류를 역이용 해야 한다.
  • 수주가 많이 오르면 기분이 좋아지고, 누구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더 오를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긴다면 고점일 가능성이 높으니 매도로 수익실현을 고려하라.
  • 반대로, 주가가 급락하면 투자자들은 공포를 느끼고 패닉 상태로 주식을 팔아버린다. 하지만, 이렇게 모두가 겁을 먹고 팔 때가 저점(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일 가능성이 크므로 저점 매수해야 한다. 즉, 공포심이 극대화된 순간이 오히려 좋은 매수 기회일 수 있다.